“한소희 안녕”...또 광고 재계약 실패
“한소희 안녕”...또 광고 재계약 실패
  • 장봉섭 기자
  • 승인 2024.04.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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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배우 한소희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배우 고윤정을 새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3년 동안 배우 강하늘과 한소희를 모델로 기용해왔지만, 이번 주부터 고윤정을 모델로 한 인쇄 광고를 시작으로 TV,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광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고윤정은 농협카드 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소희는 각종 광고 모델 재계약에 실패했다. 주류업체 롯데칠성음료는 한소희와 맺은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광고 모델 계약이 지난달 만료, 재계약 대신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김지원이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의 짧은 열애 및 결별 과정에서 각종 곤욕을 치렀으며, 배우 류준열이 전 연인 혜리를 두고 ‘환승 연애’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잡음이 더해졌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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