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만나 총선의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을 만나 총선의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후 영수회담을 제안했다"며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는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려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하고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영수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에 분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