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12월 31일 선착순 1000명 ‘반값’ 이벤트 진행
클룩, 12월 31일 선착순 1000명 ‘반값’ 이벤트 진행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8.12.28 1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2018년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 ‘반값’ 이벤트를 시행한다. 클룩의 ‘클룩 점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2018년의 마지막 순간인 자정까지만 진행된다.

클룩은 이미 17일과 24일, 두 차례 각각 선착순 1000명에게 반값 세일을 진행하며 ‘1분 완판’ 신화를 기록한 바 있다. 2018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이벤트에는 홍콩 디즈니랜드, 일본 오사카 주유 패스, 마카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쇼, LA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베트남 다낭 바나힐 입장권 등 고객 반응이 가장 좋았던 12개의 액티비티를 ‘반값’에 구매 가능하다. 이들 액티비티들은 2개 구매 시 1개가 무료로 증정되는 ‘1+1’ 반값 이벤트로 진행되며, 나머지 액티비티들에 한해서는 한 개를 구입하더라도 50%가 적용된다.

2018년 클룩 선정 Best액티비티 12종은 물론, 인기 액티비티 9개, 필수 유심카드 9개 등으로 풍부하게 구성된 이번 이벤트는 만약 선착순 기회를 놓쳤더라도 클룩에서 제공하는 10% 할인 쿠폰인 [어디든JUMP]를 사용해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18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이벤트는 언제, 어디서나 바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 ‘클룩 점프’ 캠페인의 마지막 종착지다. 클룩은 인접 국가들의 핵심 액티비티들을 ‘클룩 점프 팩’으로 묶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자들의 출발을 독려해왔다. 신인 래퍼 마미손과 함께 6개도시를 ‘클룩’으로 여행함은 물론,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에서의 이벤트로 총 100명에게 홍콩 여행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번 클룩 점프 캠페인을 총괄한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2019년이 행복한 새해가 되길 소망하며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고객들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성장한 만큼, 내년에도 더 많은 혜택으로 고객들의 여행을 더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룩 테크놀러지 개요

클룩 테크놀러지는 2014년 홍콩에서 이썬 린, 에릭 녹 파, 버니 시옹 등 3인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창업자인 에릭 녹 파와 이썬 린이 투자은행 시절 네팔에 여행을 갔다가 떠올린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여행 전에 해당 상품과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했고 홍콩으로 돌아와 구체화한 끝에 창업했다. 클룩이란 이름은 ‘계속 찾아본다’라는 뜻의 ‘Keep Looking’이란 뜻을 담고 있다. 현재까지 세쿼이어 캐피탈 (에어비앤비, 애플, 인스타그램 등 주요 투자사)및 TCV,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총 3400억원(3억달러)을 투자받았다.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미주 등에서 16개 지사를 운영 중이며, 800여명의 직원들이 전세계에서 근무 중이다. 총 250여개 도시에서 6만여건의 액티비티를 판매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