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BJ로 활동 중인 감스트...지상파 해설위원으로 데뷔.
축구BJ로 활동 중인 감스트...지상파 해설위원으로 데뷔.
  • 신학현
  • 승인 2019.03.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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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BJ로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감스트(본명 김인직·30)가 지상파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감스트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된 ‘한국-콜롬비아’ 평가전에서 MBC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서형욱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를 맡았다.
이날 경기에 앞서 감스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정근 캐스터, 서형욱 해설위원과 찍은 인증샷을 직접 게재하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사진과 함께 “26일 오후 8시 한국 vs 콜롬비아 MBC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스트 해설 데뷔”라고 멘트를 덧붙여 시청을 독려했다.
  
특히 이날 감스트는 “손흥민 선수는 노란색 유니폼 입은 팀 상대로 잘 한다”며 “‘양봉업자’라는 별명도 있다”고 입담을 뽐냈다.  
 

사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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