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빈집정비사업 추진 용산구, 빈집정비사업 추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달 29일 용산구 빈집정비계획을 결정 고시했다. 주거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해 안전사고, 범죄 등 사회적 문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5년간, 134호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23억원이다.2019년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실시한 빈집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내 빈집 351호를 찾아냈다. 이중 정비계획 수립 대상은 134호다. 나머지 217호는 정비구역 내 위치, SH매입, 비주택, 자진정비 등의 사유로 정비대상에서 제외된다.빈집은 등급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1-11-03 08:17 국토교통부, 빈집 연계형 도시재생으로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 SOC 공급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인구 고령화·구도심 공동화 등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는 도심 내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빈집 정비기반을 조속히 마련하고,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또한 화재 발생·범죄 위험 등 주거안전을 위협하는 방치된 빈집을 효과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관련 법(‘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이하 빈집법)·제도도 함께 개선한다.◇빈집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효성있는 정비계획 수립빈집법에 따른 ‘빈집’은 ‘지자체장 확인 후 1년 이상 거주나 사용이 없는 주택’으로 전국 빈집은 약 10.9 뉴스 | 박정이 기자 | 2020-08-30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