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공신화' 김소희...스타일난다와 완전히 떠났다. '성공신화' 김소희...스타일난다와 완전히 떠났다. 스타일난다 창업자 김소희 전 대표가 17년 만에 회사를 떠났다. 김 전 대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난다의 추억들을 가슴에 안고 저는 오늘부로 난다를 떠난다"는 글을 게재했다.김 전 대표는 지난 2005년 22세의 나이에 인터넷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설립했으며, 이후 지난 2018년에 로레알그룹에 6000억원에 매각하며 동대문 창업 신화의 주인공으로 주목을 받았다지분 매각 후에도 김 전 대표는 쇼핑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일해 왔다.사진=김소희 인스타그램 뉴스 | 신학현 기자 | 2021-06-24 22:53 배달의 민족, 닥터자르트, 스타일난다...공통점은 배달의 민족, 닥터자르트, 스타일난다...공통점은 #20대 초반 동대문에서 가져온 보세옷을 온라인 사이트에 팔면서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으로 신흥 부자된 스타일난다 김소희 이후 화장품과 인테리어로 영역을 넓히면서 온라인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뒤 홍대, 명동, 가로수 길 등 오프라인에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지난해 ‘스타일난다’와 ‘쓰리컨셉아이즈(3CE)’가 프랑스 코스메틱브랜드 로레알에 인수합병됐다. 김소희 대표가 동대문에서 시작한 스타일 난다는 화장품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3CE)의 성공으로 지분 100%를 로레알 그룹에 6000억원으로 매각 했다 #자본금 3000만원으로 시작한 뉴스 | 신학현 기자 | 2019-12-23 14:25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96억 문화재 한옥 '전액 현찰' 매입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96억 문화재 한옥 '전액 현찰' 매입 지난해 여성 의료·뷰티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세계적인 화장품 전문 기업 로레알그룹에 6000억 원 가까이 매각해 화제를 모은 김소희 전 대표가 서울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한옥고택을 최근 96억68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뉴스는 실거래가 정보플랫폼 밸류맵과 부동산등기부 등에 따르면 김 전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성북구의 한옥고택을 96억600만 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국가문화유산포털에 따르면 김 전 대표가 매입한 한옥고택은 서울시가 지난 2007년 문화재자료 27호로 지정했다. 해당 한옥고택은 문화재자료이지만 개 뉴스 | 신학현 기자 | 2019-05-24 02: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