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 추진 용산구, 침수방지시설 무료 설치 추진 서울 용산구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침수방지시설 설치 사업에 8억원을 투입한다. 2023년도 시공 물량은 옥내용 역류방지시설 3200개, 물막이판 800개 가량이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상가 침수 피해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올해부터 침수취약 소규모 상가도 물막이판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역류방지시설은 싱크대, 바닥 배수구, 좌변기, 욕조 등 배수구에 부착해 하수 역류로 인한 지하공간 침수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물막이판은 출입구, 창문 등에 설치해 집중호우 시 빗물 유입을 막는 시설이다. 탈부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3-04-06 07:36 용산구,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사업 추경 편성 용산구,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사업 추경 편성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사업 예산 2억원을 추가로 편성한다고 밝혔다.지난 8~9일 80년만의 기록적 폭우에 이은 추가적인 집중호우와 태풍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그 기간 용산구에도 시간당 85.5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보광동 종점지역 도로가 침수되고, 몇몇 저지대 지하주택에 침수피해가 발생했다.용산구는 올 초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에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사업’ 계획을 세운바 있다. 계획에 따라 6억원(시비 3억원, 구비 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예산은 침수취약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2-08-17 07:46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 입법예고 앞으로 500세대 이상 신축 공동주택단지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가 의무화되어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 걱정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공동주택 건설기준에 대해 그간 제기되어왔던 민원 사항 등을 검토해 국민 생활 불편 해소 효과가 높은 과제와 ‘온종일 돌봄 확대를 위한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활용 방안(2020년 3월, 사회관계장관회의)’ 및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2020년 5월)’의 후속 조치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 개정안을 7월 10일부터 40일간 뉴스 | 장봉섭 기자 | 2020-07-10 00: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