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보건분소(백범로 329) 유휴공간(4~5층)을 활용,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780㎡), 장애인가족지원센터(102㎡)를 만든다.서울특별시 용산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다.평생교육센터는 건물 4, 5층에 나눠서 입주한다. 4층(338㎡)에 사무실, 상담실, 다목적실, 조리활동실, 5층(442㎡)에 일반교실(5실), 특별활동실, 개별활동실, 심리안정실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건물 4층에 사무실 및 강의실 형태로 조성한다. 기존 구 장애인 커뮤니티센터(서빙고로 2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1-07-28 08:17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장애인 복지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 지역 내 장애인 복지단체를 한 곳에 모아 전국 최초로 ‘장애인 커뮤티니센터’를 조성한 것.구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빙고동 소재 장애인 커뮤니티센터(서빙고로 245) 준공식을 연다.식전공연, 국민의례, 내빈소개, 추진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라운딩 순이다. 행사 장소는 센터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이며 성장현 구청장, 장애인 복지단체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한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496㎡ 규모다. 서울시
서울 | 박정이 기자 | 2019-11-18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