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2021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집 발간 용산구, 2021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집 발간 “지금 나는 내 인생에서 제일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산다”소나무센터를 통해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던 김바다(가명, 65세)씨가 새 삶을 얻었다며 밝힌 소감이다.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1년 통합사례관례 우수사례집 ‘우리들의 희망이야기’를 300부 발행했다. 복지 기관 및 담당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우수사례집이다.통합사례관리는 빈곤, 신체·정신적 질환, 돌봄체계 취약, 주거상태 열악 등으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가구에게 복지·보건·주거 등 다양한 자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대상자 맞춤형 서울 | 장은영 기자 | 2021-12-30 23:22 용산구, 기록물 관리 업그레이드…스마트기록관 조성 용산구, 기록물 관리 업그레이드…스마트기록관 조성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청사 지하3층에 ‘스마트기록관’ 조성을 완료했다.구 스마트기록관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련된 기록물관리기관이다. 구청에서 만들어진 기록물 관리와 공무원에 대한 지도감독, 교육 등 기능을 맡는다.‘스마트’라고 이름 붙인 건 고도화된 기록물관리시스템과 전자동 모빌렉, 보안관리시스템, 항온항습기 등 스마트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이다. 기록물 관리와 보존. 검색 등에 최적화된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입구에는 주요 행정박물(업무협약서, 상장, 상패, 방명록)과 간행물을 보여주는 소규모 전시공간 서울 | 박정이 기자 | 2020-12-30 07:38 용산구, '우리들의 희망이야기'…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집 발간 용산구, '우리들의 희망이야기'…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집 발간 올해 초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에 발령을 받은 새내기 사회복지사 이윤경(41) 주무관은 유영화(가명·92) 어르신과의 만남을 뜻깊게 생각한다. 지난 2월 한남재정비촉진구역 내 쓰러질 듯 낡은 집에서 처음 만난 유 어르신은 치매 증상으로 아침 점심 저녁을 구분하지 못하고 영양상태도 불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다니던 복지관이 문을 닫아 건강이 더 악화됐던 것.이 주무관은 이후 방문간호사와 함께 이틀에 한 번 씩 어르신댁을 찾았다. 인근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해 와 어르신 식사를 챙겼고 밥맛이 없다고 할 땐 서울 | 박정이 기자 | 2020-12-23 19:54 용산구, 사회복지 미담사례 16선…책 한권에 담아 용산구, 사회복지 미담사례 16선…책 한권에 담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9년도 사회복지 미담사례를 묶어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집’을 발간, 보건복지부 및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등에 배포했다.책 표제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용산’이다.16절 크기(182㎜x257㎜), 124쪽 분량으로 ▲통합사례관리 일반현황 및 우수(미담)사례 ▲희망복지지원단 수기 ▲감사편지 ▲동별 지역 특화사업 사례 ▲구 복지자원 현황 등을 담았다.우수사례는 구 희망복지지원단(희망복지팀) 4건, 동주민센터 8건, 민간 사회복지기관(갈월종합사회복지관, 용산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서울용산지역자활센터) 서울 | 박정이 기자 | 2020-01-09 08:29 “희망에서 길을 찾다” “희망에서 길을 찾다” “혹시 제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지난 2016년 7월 김연자(가명·75)씨가 용산구 희망복지지원단(이하 지원단)을 찾았다.김씨는 좁은 고시원에서 중학생 외손녀와 함께 살고 있었다. 이일 저일 손을 댔지만 월 소득은 50만원에 불과했다. 김씨는 바닥에서, 손녀는 침대에서 잠을 잤다.김씨는 허리와 무릎이 아팠지만 보건소 물리치료 외에는 달리 조치할 게 없었다. 고시원 주변 술집, 공장도 문제였다. 손녀딸을 교육시킬 여건이 안 됐다.사정을 들은 지원단은 김씨를 도울 방법을 강구했다. 제일 급한 게 주거 문제였다. 관할 동주민센터 서울 | 데일리메이커 | 2018-12-20 07:46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공모전 개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공모전 개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 국가금연지원센터는 우수한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을 적극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8년 제3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보건복지부 주최로 2016년부터 시작된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우수한 유아교육기관의 교육 활동과 부모 체험수기를 선정하여, 전국 교육청 및 유관기관에 배포함으로써 흡연으로부터 유아를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우수사례 공모전은 특히 유아의 그림을 공모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의 관심을 뉴스 | 데일리메이커 | 2018-10-05 11: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