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수석의 '똘똘한 한채' 방배 삼익아파트, 2년새 급등
조국 수석의 '똘똘한 한채' 방배 삼익아파트, 2년새 급등
  • 신학현
  • 승인 2019.04.0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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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조국 수석이 거주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가 각종 호재에 재건축 사업 가속이 붙으며 급등했다

 

조국 수석은 방배동 삼익아파트로 1주택자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재산내역에는 삼익아파트의 가격이 9억2800만원으로 나와 있지만 해당 아파트 시세는 현재 18억5000만원대로 알려져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당 면적의 마지막 실거래는 지난해 9월이며 18억4000만원에 매매됐다. 조 수석이 취임한 해인 2017년 2월 실거래가 12억7500만원과 비교하면 2년여 만에 45%가량 뛰었다.  실거래가 기준 2017년 1월 8억500만원에서 지난해 10월 13억4500만원으로 67%나 급등했다. 현재도 비슷한 수준의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재건축 겹호재를 맞고 있다 이달 삼익아파트재건축조합에서 총회를 연 뒤 사업시행인가를 서초구청에 제출한것이다 올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내년 말 이주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분양은 이르면 2021년 하반기, 입주는 2024년 10월 정도로 예측된다.

사진=청와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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