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처음 방한한 할리우드 스타 브리 라슨(30)과 제레미 레너(48)가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프로모션에 앞서 서울 투어에 나섰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광장 시장에서 마약김밥을 파는 할머니로부터 김밥을 받아먹기 직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역시 새벽에 입국한 러너는 경복궁을 방문했다. 햇빛이 좋았던 이날 오후에 근정문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남겼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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