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시청률 14.4% 또 신기록
'미스트롯' 시청률 14.4% 또 신기록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4.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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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이 14.4%(유료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한 미스트롯의 시청률은 14.4%를 기록했다. 수목극 1위인 KBS 2TV 닥터 프리즈너(11.5~13.4%)를 뛰어넘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극 '더 뱅커'나 SBS 수목극 '빅이슈'와는 5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 진출자인 톱5가 발표됐다. 첫 방송 때부터 유력한 우승 후보로 불렸던 송가인이 1위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고, 이어서 정미애, 홍자, 김나희, 정다경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미스트롯은 다음달 4일과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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