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한국당 해산'청원 급증 무의미
이준석...'한국당 해산'청원 급증 무의미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4.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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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 수로 주장의 적합성을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29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짓 의혹이 휩싸이자 캐나다로 떠난 배우 윤지오가 올린 청와대 청원 링크를 게재하며 “가장 최근 30만명을 넘기고 답변을 받아냈던 청원이 윤지오가 살해 위협을 받고 있고 경찰은 경호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청원이었음을 상기해보면 된다”고 말하며, 또 “이거 전에는 남자들이 여자가 머리가 짧고 화장을 안해서 머리뼈가 보이게 두들겨 팼다는 이수역 욕설사건 관련 청원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대량생산한 네이버 아이디로 인증 가능한 서비스로 벌어진 정치적 사건은 드루킹과 바둑이 사건임을 잊지말자”고 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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