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교육지원청, 소통과 공론의 장에서 창의적 중부혁신미래교육을 꿈꾸다!
중부교육지원청, 소통과 공론의 장에서 창의적 중부혁신미래교육을 꿈꾸다!
  • 박정이 기자
  • 승인 2019.05.07 0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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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화)은 4월부터 매월 1일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학교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소통과 공감의 장”은 기존 단순 전달방식의 ”월례조회” 시간을 활용하여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혁신, 우수사례, 미담, 벤치마킹 등을 공유함으로써, 부서간의 활발한 의견교류와 시너지효과를 창출하여 다양한 학교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와 함께 중부교육지원청은 기존 “월례조회”의 명칭을 “직원 소통의 날”로 바꾸어 내부 직원간 소통과 협업의 한마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4월 1일 학교통합지원센터와 행정지원과를 필두로, 이번 5월 1일 에는 초등교육지원과와 재정지원과에서 학교 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초등교육과에서는 “학교를 먼저 생각하는 초등교육지원과, +(더하기)·-(빼기)·×(곱하기)·÷(나누기)”를 주제로 학교자율운영체제 확립 및 예측가능한 사업 운영을 통한 학교 우선 지원 방안을 설명하였다.

이어서 재정지원과에서는 “오감만족(五感滿足) 학교통합지원”을

주제로 학교현장 중심의 노무, 계약, 예산, 물품, 급여 집중 맞춤형 업무 지원 서비스의 성공적 운영 현황을 소개하였다.

전병화 교육장은 “앞으로도 부서간의 활발한 정보 교류와 학교현장지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사업의 개발·운영을 통하여,「전통과 함께하는 창의적 중부혁신미래교육」 비전 실현에 전 직원이 각자의 역량을 아낌없이 쏟아 부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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