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인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TOP24로 시작했던 예년과는 달리 TOP35로 시작, 1라운드부터 치열한 투표 경쟁을 마치고 2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
1라운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주인공은 손유리미나(간호사)다, 그 다음 순위로는 박지연(피팅모델),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 김나정(아나운서), 이승아(트레이너), 이유진(학생), 장혜선(크리에이터), 슈이(모델), 김지현(대리점 매니저), 꾸뿌(학생), 한미모(레이싱 모델), 한지나(BJ), 전해진(병원 코디네이터), 한나(모델), 미긔지(학생), 조은혜(마케터), 김솔아(트레이너), 윤수연(트레이너), 손연경(학생), 손민정(병원 코디네이터)가 2라운드에 진출한다.
사진=손유리미나
1라운드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같은 맥심 유니폼을 입고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같은 의상, 다른 매력이 1라운드의 묘미였다면 2라운드는 본인의 매력에 맞게 참가자가 직접 고른 의상을 입는다.
사진=박지연
사진=고아라
사진=김나정
사진=이승아
2라운드는 의상 선택부터 액세서리, 구두까지 2라운드 진출자들이 직접 준비하는 만큼 참가자들의 개성과 매력이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 시 2020년 맥심 정규 월호 표지 모델을 할 수 있는 기회와 미스맥심 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방송 출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 TOP20의 새로운 화보와 영상은 맥심 매거진 6월호,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