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올 상반기 미국서 실물앨범 판매 1위
방탄소년단, 올 상반기 미국서 실물앨범 판매 1위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07.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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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피지컬(실물) 앨범 정상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올해 1월4일부터 6월20일까지 약 6개월간 집계된 피지컬 앨범 판매량, 디지털 다운로드과 오디오 스트리밍 횟수 등 음악 관련 수치와 트렌드를 분석한 자료다.

'톱 10 피지컬 앨범'은 미국에서 판매된 실물 앨범의 숫자를 집계한 것으로 톱 10에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조나스 브라더스, 백스트리트 보이즈, 레이디 가가와 브래들리 쿠퍼, 퀸, 빌리 아일리시, 뱀파이어 위켄드, 칼리드, 힐송 유나이티드, 호지어 등이 들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톱 10 피지컬 앨범' 순위를 인용한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실물 앨범 랭킹을 이끌고 있다"며 "이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빌보드200' 1위를 기록했으며 비(非)영어 앨범임을 고려했을 때 대단한 성과"라고 평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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