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구역질 나는 책"이라고 비판하며 유명세에 오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의 책 ‘반일종족주의’가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가 16일 발표한 8월 둘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반일종족주의'는 전주보다 7계단 뛰어오른 1위를 차지했다. 남성 독자가 73.8%로 여성(26.2%)을 압도했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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