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과 열애 중인 한국계 미국인 차민근 대표가 화제다.
22일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수현과 차민근 씨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차민근은 태어난 직후 미국으로 입양됐다. 2007년 한국에서 자신을 낳아준 생모와 25년 만에 재회해 차민근이라는 한국 이름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세계 최대 사무실 공유 업체 위워크(WeWork) 한국 대표다. 위워크는 2010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이후 현재 전세계 104개 도시에서 485개 공유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2016년 강남역점을 오픈하며 진출 했다
사진=차민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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