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 매체는 서장훈은 부동산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장훈이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건물을 140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에는 클럽과 홍대에서 유명한 이자카야 선술집이 임차돼 있다. 전 건물주가 선술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3년간 리스백(재임대) 조건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한 건물은 홍대클럽 거리 인근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홍대 유흥상권 가운데 최고의 요지에 위치했다.
서장훈은 서울 서초동(230억원 이상)과 흑석동(100억원대) 건물에 이어 홍대 건물까지 보유해 현재 거주중인 아파트(삼성동 힐스테이트)를 제외하고 수익성 부동산만으로 400억원대의 부동산 부자가 됐다.
사진= SBS ‘똥강아지들’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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