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저녁 삼성 이재용이 부회장은 도쿄 스타디움을 방문해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고 있는 럭비 월드컵 개막식과 첫 경기인 일본 대 러시아 경기를 관람했다
이 부회장 참석은 삼성전자의 주요 일본 파트너이자 재계 관계자 초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일본 정·재계 관계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 부회장은 일본 정·재계 관계자들과 함께 귀빈석인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럭비 월드컵은 9월 20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열리며, 하계 올림픽, 월드컵 등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대형 행사로 올해에는 20개국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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