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섭 법제처 차장...등록공직자 중 재산공개 최고액 92억7490만원
이강섭 법제처 차장...등록공직자 중 재산공개 최고액 92억7490만원
  • 신학현 기자
  • 승인 2019.09.2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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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관보를 통해 지난 6월, 7월 퇴직한 20명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42명의 수시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이강섭(사진) 법제처 차장의 재산이 최고액으로 92억7,49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강섭 차장은 배우자 명의의 서울 강남구 아파트(12억9,600만원), 인천 부평구의 근린생활시설 건물(17억660만원), 용산구 주상복합(9억원) 등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모친, 차녀가 소유한 예금 41억439만원과 유가증권 15억4,437만원 등이 포함됐다.

이어 이주태 통일부 기획조정실장(60억5,801만원)과 서정협 서울시 기획조정실장(56억2,339만원)이 현직자 중 재산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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