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과 골프선수 이보미,,,오는 12월 결혼
배우 이완과 골프선수 이보미,,,오는 12월 결혼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19.09.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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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완과 골프선수 이보미가 결혼한다.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이완 씨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 씨이며,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깊게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984년생인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남동생으로 지난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신현준의 아역으로 데뷔했고 이후 '백설공주', '작은 아씨들', '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다.


사진=SNS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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