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대표는 넥슨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 광고 출연 수익금 전액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예덕학원 산하 예산고등학교와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에 쾌척했다.
백 대표는 2012년 취임 이후부터 예덕학원 산하 학교들에 틈틈이 양질의 식자재를 기부하고 있던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기부도 백 대표가 개인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기부금은 장학금, 교육 환경 개선 등에 쓰게 된다.
앞서 백 대표는 ‘농심’, ‘좋은데이’ 등 광고수익금 전액을 가톨릭중앙의료원 생명존중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지난 5월엔 한 가족 부모의 날을 맞아 ‘보솜이’ 광고 수익금을 저소득층 미혼모 가정 아동 양육과 치료비를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내놨다
사진=더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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