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미국 매체 페이퍼가 뽑은 인터넷 문화와 소셜 미디어 분야에서 2019년 가장 영향력을 끼친 K팝 아티스트로 소개됐다
미국 매거진 '페이퍼(PAPER)'는 14일(현지시각) 'The Break the Internet Awards' 2019년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명단에 블랙핑크는 '케이팝 센세이션(K-Pop Sensation)' 부문으로 소개됐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4월 발표한 'Kill This Love'를 통해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에서 K팝 돌풍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페이퍼는 "글로벌 센세이션에 관해 블랙핑크는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이들 중 하나다. 'Kill This Love'의 의기양양한 나팔소리는 명확히 울려 퍼지고 있다"며 "블랙핑크가 슈퍼그룹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했다"고 호평했다.
사진=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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