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아내의 맛’ 82회는 8.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9.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뛰어넘었다. 또한 지상파-종편 예능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승진과 가족들이 함께한 새해맞이 건강검진, 둘째 딸 유담이를 동반한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영화 시사회 방문기, 함소원과 중국 마마의 스트레스 해소 에피소드와 더불어 ‘미스터트롯’의 트로트 신동 홍잠언, 임도형의 특별 출연이 담겨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미스터트롯’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화제를 모은 홍잠언-임도형이 코인 노래방에서 각종 트로트 메들리를 부르며 탈락의 한을 풀으며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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