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김단비(30·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4월의 신부가 된다. 김단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4월 18일 결혼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비 신랑은 수구 국가대표 출신 유병진 씨로 알려졌다 사진=SNS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메이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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