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라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인테르 밀란의 2019~20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구단 버스로 경기장에 도착한 호날두는 라커룸으로 향하며 가상의 팬들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는 시늉을 했다. 그라운드를 밟고도 그는 몸을 풀다 관중석으로 보고 두 팔을 벌려 박수를 쳤다.
이를 두고 외신들은 호날두의 장난스런 행동을 장난을 칠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사진=MBC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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