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올해 첫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지상파·케이블 채널 등 전통적 매체에 힘을 쏟았던 지난해 ‘쓱세권’ 캠페인과 달리 이번에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온라인 매체에 집중한다.
SSG닷컴 전속 모델인 배우 공유와 공효진이 호흡을 맞췄다. 총 5편의 각기 다른 에피소드로 구성했으며, 고객이 SSG닷컴에서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한 이후 벌어지는 뒷이야기를 그렸다.
신선한 우유를 짜기 위해 차 안에 젖소를 키우고, 연어를 잡느라 낚시를 하는 모습은 SSG닷컴이 생산자로부터 고객 집 앞까지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해 배송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담은 장면이다.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신선상품 외에도 패션, 명품, 뷰티, 심지어 실시간 항공권 예약까지도 한 곳에서 모두 구매 가능하다는 점을 같은 방식으로 전달한다.
한편, SSG닷컴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SNS를 활용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SSG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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