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10주년...국민 생활 플랫폼으로 확실한 자리매김
카톡 10주년...국민 생활 플랫폼으로 확실한 자리매김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03.1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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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은 2010년 3월 18일 탄생했다. 아이폰용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그 해 8월 안드로이드용으로도 출시됐다.
당시만해도 건당 몇십원의 유료문자 서비스를 대체하는 '공짜 무료 문자메시지'정도 였다

 

그러나 지금은 남녀노소 온 국민의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카카오톡 PC버전 도입은 업무환경에도 큰 변화를 구현해 문서 파일을 주고 받으며 메일보다 카카오톡으로 업무를 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2010년 12월 선보인 카카오톡 내에 ‘선물하기’는 커머스 생태계에 변화를 주었으며
이후 ‘카카오톡 친구 생일 알림’ 기능이 도입되면서 손쉽게 지인들의 생일을 챙길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끼리 쉽게 돈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4분기 거래액이 13조5,000억을 넘었다

이 뿐이 아니라 카카오프렌즈는 큰 사랑을 받고 다양한 생활용품에 활용되면서 사업 확장으로 이어지며 카톡의 '충성도'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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