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가 생활용품 매장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가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2015년 1조원을 돌파한 지 4년 만이다. 그러나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 줄었다
아성다이소는 15일 지난해 2조2,362억원의 매출을 내고 76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조 9,785억원의 매출과 1251억원의 영업이익을 낸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0% 줄어든 것이다.
현재 다이소 매장은 1,361개에 이른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이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