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작 판타지 로맨스 `더 킹: 영원의 군주`가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부터 11시 13분께까지 방송한 `더 킹` 시청률은 10.1%-11.4%로 집계됐다.
`더 킹`은 21세기 가상의 입헌군주국 대한제국의 3대 황제 이곤(이민호 분)은 지적 능력과 신체 능력을 겸비한 `완벽남`이었으며,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은 말괄량이 모습을 선보였으며, 대한제국 황실의 화려한 소품과 미술로 보는 재미도 더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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