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올해 하반기 출시할 야심작 5세대(5G) 아이폰의 양산이 약 1개월 미뤄질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올해 하반기 4종의 아이폰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 일부는 5G 스마트폰으로 가격과 사이즈는 각각 다르다고 설명했다. 모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할 이 제품들의 사이즈는 5.4인치와 6.1인치, 6.7인치 등 될 전망이다.
또한 애플이 올해 하반기 생산할 아이폰 물량을 20%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애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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