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업계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각종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오비맥주가 간판 제품 카스 패키지 리뉴얼에 나섰다. 카스 500㎖ 병맥주 포장 상자를 100% 재생용지로 교체하고, 640㎖ 병맥주 포장 상자도 교체 작업 중이다.
또 카카오IX의 스낵 브랜드 '선데이치즈볼'과 손잡고 한정판 쇼퍼백 에디션을 선보이며 홈술족 공략에 나섰다.
이와 함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내세워 최근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상황이다. 카스는 5월 한 달 간 '홈맥 즐기기' '맥주, 바로 알고 마시자'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매주 월요일 카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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