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청담동 며느리? 산 적도 없어"
배우 최정윤 "청담동 며느리? 산 적도 없어"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06.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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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가장 보통의 가족' (이하 '가보가')에서는 독박육아 맘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었던 최정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정윤은 '청담동 며느리'라는 타이틀에 대해 "나는 청담동에 살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제목 때문인 것도 있는 거 같다. 마지막에 했던 드라마 제목이 '청담동 스캔들'이었다. 그래서 이게 청담동 며느리가 된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스스로가 늘 열심히 살아왔고 어른들의 도움을 받은 것도 없었다"며 "나름대로의 고충도 있고, 어려움도 있지만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이 있는 거 같다. 뭔가 뒤에 후광이 있는 것처럼 비쳐서 억울한 부분도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최정윤은 친한 배우들과의 만남에서 출산과 육아로 인해 생긴 경력단절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후 최정윤은 버스를 타고 강남의 공인중개사 학원으로 향해 공인중개사 상담을 받은 최정윤은 강의까지 들으며 공인중개사 자격증 준비를 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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