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사업자 중 하나인 CMB가 매각을 추진중으로 알려졌다
CMB는 서울 일부 지역, 대전 전역 및 충청 지역과 광주 전역 및 전남 동북부 지역을 기반으로 방송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는 약 154만명이다
CMB가 매각을 추진하면서 5대 MSO 모두 M&A에 나서게 됐다. 이중 LG헬로비전(LG유플러스에 인수), 티브로드(SK브로드밴드와 합병) M&A는 마무리됐고 딜라이브, 현대HCN은 현재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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