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스테파니가 미국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Brady Anderson)과 열애설이 나왔다. 26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처음 만났고,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브래디 앤더슨은 메이저리거로 볼티모어 등번호 9번의 좌타 외야수였다. 브래디 앤더슨은 1964년생, 스테파니는 198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스물세 살이다.
사진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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