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처분을 해야 할 고기를 씻어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물의를 빚고 있는 송추가마골 덕정점이 문을 닫는다.
송추가마골은 폐기처분 해야 할 고기를 소주로 씻어 정상적인 고기와 섞어 판매한 영상이 전날 한 방송사의 보도로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제기되자 9일 오후 긴급회의를 통해 문제가 발생한 해당 지점인 덕정점을 폐점한다는 결정을 내리며 10일부터 영업을 하지 않고, 폐점 절차를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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