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채 발견됐다. 박 시장의 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지 7시간 만이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는 성북구 길상사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져 경찰이 해당 부근부터 수색을 시작하였다.
경찰은 실종신고를 접수받자 경력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수색한 끝에 시신을 발견했다.
사진=박원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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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채 발견됐다. 박 시장의 딸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지 7시간 만이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는 성북구 길상사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져 경찰이 해당 부근부터 수색을 시작하였다.
경찰은 실종신고를 접수받자 경력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수색한 끝에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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