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64) 서울시장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조선일보 유튜브 방송이 공개한 CCTV에 따르면 박 시장은 9일 오전 10시44분쯤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공관에서 나왔다. 박 시장은 남색 모자에 검은 배낭을 멘 차림이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며 검은 점퍼와 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는 시선을 아래로 내린 채 골목길을 지나갔다.
사진=조선일보 유튜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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