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과거 SNS와 각종 인터뷰를 통해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국 전 장관은 지난 2011년 한 언론인터뷰에서 "(박원순 후보는) 한편으로 악랄하다. 각 단체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을 위해 시민사회 활동가들을 악랄하게 괴롭혔다"며 "만약 그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서울시 공무원을 악랄하게 괴롭혀 시민들을 위한 서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2011.10월 뉴시스 기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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