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베일 벗은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 데일리메이커
  • 승인 2020.08.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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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베일을 벗은 tvN ‘비밀의 숲2’이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조승우와 배두나 이들의 여전히 정의로운 컴백에 시청자들도 호응을 보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1%, 최고 10.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6%, 최고 8.9%를 나타냈다. 지난 시즌 마지막 회 최고 시청률도 뛰어넘으며, tvN 역대 토일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기록 2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5.3%, 최고 6.2%, 전국 평균 4.6%, 최고 5.5%로 첫 방송부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이 ‘통영사고’에 대한 진실을 추적했다. 단순한 사고인줄로만 알았지만, 안전불감증 커플의 철없는 행동에서 비롯된 나비효과였던 것. 침묵하지 않는 검사 황시목과 행동하는 경찰 한여진에 의해 사고가 아닌 사건일수도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지만, ‘전관예우’라는 불편한 진실이 이를 하루 만에 덮었다. 현실에서 들려오던 ‘관행’에 맞닥뜨린 시목과 여진의 이야기로 ‘비밀의 숲’이 시작됐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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