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이 지난 내 이혼에 대한 사유를 멋대로 추측하는 일부 무리들이 아직도 있네. 정답을 아는 당사자인 내가 볼 때 맞는 얘기는 없고 각각의 상상이라 실소만 나올 뿐”이라고 남겼다.
이는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게스트로 출연해 짐이 한가득 쌓인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 남편이었던 서장훈의 깔끔한 집과 비교하며 각종 추측을 남긴것으로 시작됐다
오정연은 “차에 치여 죽는 사람보다 혀에 치여 죽는 사람이 많아요. 건전한 넷문화를 위하여 악플러 고소 곧 실행”이라고 덧붙이며 고소할것을 예고 하기도 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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