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올라온 빅히트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최대 주주인 방시혁 대표이사는 지난달 3일 방탄소년단 멤버 7인에게 총 47만8695주의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유는 주요 아티스트와의 장기적 협력관계 강화 및 회사 성장 과실 공유를 통한 사기고취를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 각 멤버는 1인당 6만8385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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