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PSG) 에이스 네이마르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일(한국시간) ESPN 보도에 따르면 PSG 동료들과 함께 스페인 이비자로 휴가를 떠난 네이마르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SPN 소식통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현재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며, 현지시간으로 오는 10일 치르게 될 렌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 이어 13일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이비자로 함께 휴가를 떠난 PSG 디 마리아와 파레데스 역시 이미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상태다.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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