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매니저’가 문 앞까지 ‘비비고(bibigo)’를 배달해 준다.
신선 서비스 기업 한국야쿠르트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글로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 제품을 온라인몰 하이프레시(hyFresh)를 통해 판매한다.
이번 협업은 양 사 간 제품 카테고리 확대와 채널 확장의 니즈가 맞아떨어지며 성사되었다.
CJ제일제당은 한국야쿠르트의 판매 조직과 배송에 주목했다. 전국 1만1000명 ‘프레시 매니저’는 냉장카트 ‘코코’를 통해 전달해 상온 제품부터 냉장 식품까지 취급할 수 있다. 전달 일자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고 정기배송이 가능해 식사 준비가 편리하다. 주문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 배송인 점도 장점이다. 소량을 자주 구매하는 최근의 소비 패턴에 부합한다.
하이프레시에서 선보이는 ‘비비고’ 제품은 국물요리 6종, 생선구이 4종, 총 10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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