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생중계된 노무현재단 주최 10·4 남북정상선언 13주년 기념행사에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북한이 우리 국민을 피격한 행위에 대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우리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구두로 사정을 설명하고 유감을 표명하고 새롭게 남북관계를 정립해야 한다"고 말하며 "오늘 통지문이 청와대에 온 것은 통신선이 우선 사실상 복원됐다는 것"이라고 의미를 실었다.
또한 "이번 사건은 엄격한 의미에서 9·19 남북군사합의 위반은 아니지만, 9·19 합의정신을 위반한 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유튜브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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