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7개국 청소년이 참여한 ‘미지, 판을 잇다’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7개국 청소년이 참여한 ‘미지, 판을 잇다’
  • 박정이 기자
  • 승인 2020.09.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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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미지, 판을 잇다’ 국제문화교류 영상을 제작, 배포한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9월 말부터 다양한 국적의 청소년들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서로 교류하는 ‘미지, 판을 잇다’ 영상을 미지센터 유튜브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미지, 판을 잇다’는 르완다, 브라질,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한국 등 총 7개국 청소년들이 각국의 학교생활, 가볼 만한 여행지, 명절 및 명절 음식, 기본예절 및 에티켓 등 국내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를 갖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이끌어간다. 특별히 해외 청소년들이 해당 주제에 관한 자국의 문화를 직접 조사하고 소개함으로써 또래인 국내 청소년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독특한 내용들로 진행된다. 미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제1화 ‘나라별 명절 이야기’ 편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6편의 영상을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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