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공개(IPO)에 외신도 주목하고 있다.
미국 CNN은 "기업공개를 통해 BTS가 백만장자, 프로듀서 방시혁은 빅히트 대표는 억만장자가 됐다"면서 "BTS는 비틀스의 성공과 비교되는 7인조 그룹으로, 전 세계에 '아미'라고 불리는 팬을 보유하고 있다. BTS의 성공은 빅히트가 수익성이 좋은 (음악 산업) 제국을 일구는 데 도움을 줬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역시 방시혁 빅히트 의장을 '히트맨'이라고 표현하며 억만장자 대열에 오를 것이라고도 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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