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거리 '트럼프 명패' 박살
할리우드 거리 '트럼프 명패' 박살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0.10.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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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패가 곡괭이에 박살 났다.

 

6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은 미국 LA 경찰이 트럼프 대통령의 명패를 훼손하는 등 공공기물 파손 혐의로 제임스 램버트 오티스를 체포했다고 등이 보도했다.

오티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는 사실을 공개한 지난 2일 새벽 헐크 복장으로 트럼프 대통령 명패를 곡괭이로 박살 냈다. 이후 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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