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왕이 될 상인가'...CNN “바이든, 핵심 경합주 4곳에서 모두 우세”
'누가 왕이 될 상인가'...CNN “바이든, 핵심 경합주 4곳에서 모두 우세”
  • 신학현 기자
  • 승인 2020.11.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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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이 31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미시간주에서 53%의 지지율을 얻어 트럼프 대통령(41%)을 12%P 차이로 앞섰다.

위스콘신주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52%,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율로 44%, 애리조나주에서는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 각각 50%와 46%의 지지율을 얻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바이든 후보가 51%, 트럼프 대통령이 45%의 지지를 얻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CNN이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각 주마다 1000여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 표본오차는 애리조나 ±4.1%P, 미시간주 ±3.8%P, 노스캐롤라이나 ±4.0%P, 위스콘신 ±3.9%P다.

 

사진=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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